해보고 느낀 점은..차 종류는 되도록 하지 말자.뭐가 많다. 그것도 아주 많이...  자동차는 디테일이 상당히 많다. 이제는 체력 전이다.익스테리어 의뢰만 받았지만 인테리어까지 진행 해보기로 한다. 결과가 어떻든 마무리는 하고 싶다.​다행히 동네에 운행 못하는 ‘각그랜저’ 한 대가 주차되 있어서 3D 스캐닝 데이터 없이도 모델링은 가능했다. 궁금하면 달려가서 볼 수 있으니…​구석구석 만들다 보니 이 차와 친구가 된 것 같다.  렌더 몇 컷.

이를 만들며작업에서 느끼는 감정을 대부분 느낄 수 있었다. 시간이 흘러도 다르지 않다.

다음 생이 있다면꼭 애니메이터로..

마스커즈 아트토이

요리 보고 저리 봐도이상한가 보다.컨펌을 가면자꾸 수정 시키는 걸 보니.이유야 어떻든끝내서 마음은 홀가분~

제타건담에 나오는 최종 보스 중 하나.. 라고 하기에 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'샤아'가 탑승하기 때문에그렇다고 하는게 맞겠다.'사야'는 언제나 주인공이니까...라이노 버전1 시절에 모델링하고20년 넘게 그대로이다.이제 고쳐줄 때가 된 것 같은데..